IFA 2020은 올해에도 여전히 열리고 있지만 매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많은 회사들은 메세 베를린 밖에서 회사들만의 행사를 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LG는 확실히 현실세계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상호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당연하게도 인터넷, 웹 브라우저, 그리고 대량의 게임기술을 통해 LG IFA 전시회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되살리기 위해 함께 섞였다는것입니다.
이건은 실제로 LG가 순수하게 가상화된 부스를 위한 슬로건이며, 브라우저 안에서 IFA 경험을 재현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경험을 너무나 충실하게 재현하고 싶어 메세 베를린의 18홀을 가상으로 건설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날씨와 현지 시간을 고수하려고까지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질문을 하는 모든 경험을 재현할 수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관람객들이 '전시회'에서 아이콘을 클릭해서 꺼낼 수 있는 이것 또는 저 신제품에 대한 일방적 프리젠테이션만 할 수 있습니다. 소위 전시라고 불리는 이 전시물들은 IFA 2020이 통과되었더라면 LG가 보여주었을 신제품의 3D 모델을 갖춘 대화형 3D 공간입니다.
그 매력의 중심은 올레드 뉴웨이브 설치로, 올해 초 CES에서 그랬던 것처럼 현실세계에서 설치하기엔 비싸고 위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플렉시블 스크린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LG는 가전제품에서부터 게임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전제품에 걸쳐 자랑할 다른 제품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데모들은 3D 렌더링으로, 특히 롤러블과 접이식 디스플레이 또는 투명 스크린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 할 때 덜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LG에게는 이번 IFA 2020 온라인 전시회가 그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이며 앞으로 새로운 전시회의 평판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slashgear.com/lg-virtual-ifa-2020-exhibit-goes-live-for-a-virtual-audience-31635774/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해외 IT뉴스] 트위터는 공화당 지도자의 동영상이 장애인 운동가의 말을 바꾸는 것을 '조작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0) | 2020.08.31 |
|---|
